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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 ‘EBS 교재와 같은 지문’ 축소방침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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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inner 작성일15-03-18 20:55 조회3,8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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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안정화는 재수생 등 응시집단 분석을 통해 상위권 변별력을 확보하겠다는 게 뼈대다. 지난해 만점자가 수학 B형은 응시자의 4.3%, 영어는 3.37%나 됐는데, 의학전문대학원 대신 의대 모집이 재개되면서 상위권 수험생이 증가한 결과라는 분석에 따른 대책이다. 수학·영어 등에 일부 고난도 문항이 출제될 거라는 관측이 나온다.

안상진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부소장은 “위원회를 석달 동안이나 가동해 내놓은 결과물치곤 눈에 띄는 내용이 없고 대책도 애매하다”고 짚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출제 기간을 이틀 연장하고 인원을 소폭 늘리는 땜질 처방으로 수능 오류가 방지될지 의문이 든다”며 “문제은행식 출제 등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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